”위험한 참치캔은 가라!

사조 ‘안심따개’참치로 손 다칠 걱정 NO!”

- 사조참치, 국내 업계 최초 안심따개 채택 ... 안정성과 편의성 높여

- 손 베일 걱정 없어 어린 자녀 안전에 민감한 주부들의 걱정 덜어줘

종합식품전문기업 사조그룹(회장 주진우/http://www.sajo.com)이 ‘사조로하이 살코기 참치 안심따개’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 된 ‘사조로하이 살코기 참치 안심따개’는 손가락 베임사고의 위험성이 있는 기존 강철 재질의 따개 대신 쉽고 안전하게 열 수 있는 ‘이지 필(안심따개)을 적용했다.

사조가 국내 참치캔 업계 최초로 적용하여 출시한 이지 필(안심따개)은 알루미늄을 증착해 만든 제품으로, 기존에 강철로 만든 참치캔 뚜껑이 ‘따는 방식’이었다면, 이지 필(안심따개)은 호일을 ‘벗겨내는 방식’이다.(사진) 뚜껑이 얇아진 만큼 무게도 기존 제품 대비 50%로 가벼워졌다.

‘사조로하이 살코기 참치 안심따개’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이지필(안심따개) 제품은 참치 캔 개봉 시 손이 베일 두려움이 있는 소비자나 어린 자녀로 인해 안전에 민감한 30~40대 주부들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기획했다. 또한 손 끝으로 쉽게 뚜껑을 벗길 수 있어 어린 아이들이 이용하기에도 적합한 제품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식료품 위해사고 515건 중 참치 캔에 의한 창상사고는 228건으로 44%를 차지하고 있다.

사조그룹은 ‘사조로하이 살코기 참치 안심따개’의 출시를 통해 고객 안전성과 편의성을 증대함으로써 참치 캔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 나아가고 경쟁사와 차별화 하겠다는 계획이다.